부산에서 대만으로 여행 _ 삼미식당 연어초밥 후기
저번 대만여행에서는 생각보다 마니 맛있는걸 못먹엇기때문에
이번여행에서는 정말 맛잇는걸 많이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었다
그전날 그렇게 훠궈를 맛있게 먹어노코 그담날은 또 아무렇지않게 연어초밥을 먹으러가자고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먹방인것같다고 새삼스럽게 생각을 했다
삼미식당위치는 시먼딩에 있긴한데 좀 걸어야해서 위치가 애매하다
그렇기 때문에 꼭 구글맵스르 켜서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 알아볼수잇는 큰 건물이 없기 때문에 헤멜수도잇다
우리또한 가면서 이런곳에 식당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걸으면 걸을수록 시먼딩 시내와 멀어지는 느낌이었기 때문이었다
어렵게 찾은 삼미식당은 삼미식당은 예상대로 대기가 있었고
우리는 약 10분~15분도 대기한 후에 들어갈수있엇다
아무래도 시간대도 딱 점심시간대였어서 사람이 더많았던것 같다
바깥에서 직원이 대기줄을 정리하는데 그 분한테 가서 이름을 적어두면 순차적으로 부르신다
나는 내이름을 적고 대기하면서 친구랑 셀카를 팡팡 찍다보니 대기가 풀려서 슝들어가겟되었다
우리는 메뉴를 미리생각해두고 왔었다
당연히 연어초밥을 제일먼저 시켰고 그다음 꼬지와 튀김을 시켜보기로했다
삼미식당에서 유명한 3가지 메뉴이다
제일먼저 연어초밥의 크기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내가 상상했던것보다 컸고 사진에서 비교하자면 내친구의 주먹크기와 비슷했다
그래서인지 한입에 먹을수가 없었고 한입씩 베어서 먹어야하는 정도였다
나는 아무리 초밥이 커도 한입에 들어가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컸다
맛은 물론 너무 맛있어서 한접시 더시켰는데 너무 배불러서 겨우겨우 욱여넣었다
하지만 너무 맛있었기에 다음에 대만에 간다면 또 다시 가서 연어초밥을 먹고있을것같다
포스팅하고있는 지금 이시점에서도 이 연어초밥이 먹고싶다
그다음 튀김인데 튀김도 크기가 연어만큼 컸다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새우튀김 야채튀김이 같이있었는데
연어랑 같이 먹고있으니 마치 일식집에 온느낌이들었다
보통 사람들이 연어초밥다음으로 야채튀김을 마니시킨다고하던데
맛이 훌륭해서 사람들이 시키는 이유를 알것만 같았다
역시나 사진에서 친구손과 비교했을때 친구손바닥 길이와 맞넘는 튀김의 크기이다
이렇게 우리는 실컷먹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거의 3만원정도 나왔던것 같다
이렇게 혜자롭게 먹고 3만원이라니 정말 가성비 짱인것 같았다
이외에도 국수같은것도 판매하고있었던것같은데 더먹지못해서 아쉬운마음이었다
마지막으로 꼬지의 후기는 친구가 엄청 좋아하는 맛이었다
데리야끼 소스같았는데 이것또한 크기가 매우컸고 맛있어서인지
이 꼬지도 한개 더 시켜서 나눠먹었다
우리가 아침을 안먹은것도 아닌데 점심을 마치 아점처럼 두끼를 한꺼번에 먹은 느낌이다